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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기사 게재 <세상 밖으로 나오는… 은둔형 외톨이의 ‘인생 맛을 배우는 집’>

경향신문에 K2코리아를 취재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멤버들 감사합니다.

 

“이들은 자신과 같은 은둔형 외톨이가 생겨나지 않기 위해 우리 사회에 미숙한 이들을 배려하는 ‘속도 조절’이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성씨는 “내가 현재 일하고 있는 식당도 처음부터 주 40시간 근무를 시킨 게 아니라 일하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나가 몸과 마음이 적응할 수 있도록 해줬다”면서 “비슷한 문제를 가진 이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현씨는 “요즘 직장들은 스펙도 엄격히 보고 일처리도 무조건 빨리빨리 하도록 한다”며 “하지만 앞으로는 ‘천천히 가도 된다’는 곳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사회에서 고립된 청년들에게도 용기를 낼 것을 당부했다. 김나현씨는 “세상은 넓고 이해해줄 사람도 꽤 많으니 충분히 밖으로 나올 용기를 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덕현씨도 “고립된 사람들끼리 이해해주는 모임이 많아지면 좋을 것”이라며 “나라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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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세상 밖으로 나오는… 은둔형 외톨이의 ‘인생 맛을 배우는 집’> 2019.8.7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2956048

 

우리 갈길이 아직 많이 먼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