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 StaffK2

“사람이 무서워요” 은둔하는 어른들

지난주 K2코리아가 인터뷰를 받은 기사가 오늘, 경향신문에 실렸어요. 히키코모리 조기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는 사회가 너무 필요합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7012327035&code=210100

예비사회적기업 인증!! 予備社会的企業認証!! (日本語あり)

안녕하세요. K2인터내셔널 보리입니다. 저희 케이투인터내셔널코리아는 오늘 5월19일부로 외국인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한국에서 첫걸음을 떼기 시작했을 때 부터 늘 지켜보며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여기에 여러분께 보고 드리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6월부터는 서울시 청년창업지원을 받아 정릉시장 안에 드디어 정식 가게를 낼 예정입니다. 그리고 개인적 이야기지만 7월말에는 아빠가 될 예정입니다. […]

KBS뉴스사이트에 K2의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Kbs뉴스 청년 리포트 시리즈 19편[이불밖으로 나온 청년들]에 K2코리아 보리씨의 영상인터뷰와 함께 K2의 활동이 소개되었습니다. K2뿐만 아니라 작년에 함께 청년관련 포럼을 개최했던 공간 민들레의 사이랩 소개도 포함해서, 본기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현재 한국의 사회 밖으로 밀려나 무기력해진 청년들이 어떻게하면 다시금 사회안으로 들어와 자립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방안과 청년들의 고민을 들여다 볼 수 있지않나 싶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61116

K2랑 꽃놀이

안녕하세요. 날이 따뜻해지고 저희가 살고 있는 정릉에도 꽃이 한가득 피기 시작해서 봄내음이 물씬 나고 있어요. 그래서 K2에서도 이번주 일요일 오전에 다같이 꽃놀이를 갑니다! 장소는 석촌호수. 때마침 벛꽃축제가 열리고 있어서 사람들로 복작복작하리라 생각됩니다…만,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낮잠도 자자구요!ㅎㅎ 연락 기다릴께요~

일하는 것은 살아간다는 것 함께 생각하기

일하는 것은 살아간다는 것 함께 생각하기 누군가를 위해, 사회를 위해, 지역을 위해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나름 즐겁고 보람찬 일이 아닐까. 정릉시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 프로그램 내용 K2코리아가 하고 있는 청년지원에 대해서 정릉시장에서 할 수 있는 청년자립지원 의견 나누기 정릉마을인시장협의회와 K2코리아의 MOU협약식 그 외 재미난 콩트, 맛있는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요.   2월25일(목) 17시부터~

■ 니트·히키코모리를 집 밖으로

■ 니트·히키코모리를 집 밖으로 경쟁사회를 버티지 못하고 스스로 도태되는 길을 택하는 이른바 니트(학교나 직장을 다니지 않고 구직의사도 없는 사람)나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를 집 밖으로 끌어내기 위한 지원도 진행중이다.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 있는 케이투 인터내셔널 그룹에서 회계스태프로 일하는 우에타케 마사키(34)는 한때 일을 할 수 없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왕따를 당한 이후 학교를 잘 다니지 못했다. 방송통신고등학교에 진학했지만 졸업하는 […]

박원순 서울시장님이 정릉시장 Colotako 방문

박원순 서울시장님이 정릉시장을 찾아오셨습니다! 언제나 서민적이시고 맑은 미소의 시장님이십니다. 정릉시장 활성화의 모습을 보시고 저희 한국에서 제일 맛있는 저희 Colotako의 타코야키도 드셨습니다! ^^ 2년 전 청년허브 개관식때도 저희 타코야키를 드렸었는데요, 나리유키 축제 개최와 한일청년포럼 일본 원정에도 영상메시지를 보내주셨었습니다. Bori 대표의 결혼도 축하해주시고, 앞으로 한일청년들이 함께 혐력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더 좋은 서울시를 함께 만들어가요! ^^

‘나리유키 축제’ 요코하마에서 성대히 열리다!

8월 21, 22일에 ‘나리유키 축제’ ‘한일청년포럼’이 성대히 개최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협력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태풍도 다가오고 있었지만 날씨도 좋았고 아주 뜨거운 2일간을 지낼 수 있었습니다. 2일 사이에 국내외에서 총 1115명 분들이 내장해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많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행사에 익숙지 않아서 모자란 부분도 많았을 겁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2일째에 ‘한일청년포럼’을 개최하였고, 한국에서 45명이나 되는 분들이 찾아와주셨고 […]

한일청·소년국제교류포럼

지난 5월 16일 토요일에 성북구청에서 한일청·소년국제교류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저희는 협력으로 참여하고, 로비에서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에 대해서 6가지 키워드 중에서 골라 포스트잇으로 붙이는 전시를 진행했습니다. 일본에서 무려 20명을 넘는 청년지원자 인사분들이 이 행사를 찾아와주셨고, 한국청년들의 고민과 실천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듣고 계셨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은 한국이 일본이 걸었던 길을 계속 따라가고 있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한국쪽 발표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