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셰어하우스에서는 무엇을 할까? [식사당번 편]

안녕하세요, K2 가족 여러분!

오늘은 저희 케이투 공동생활에서

어쩌면 가장 중요하다고도 볼 수 있는!

식사 당번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모든 케이투 멤버들이 처음 입주하게 되면

1, 2주 정도의 적응 기간을 거쳐

케이투 공동생활의 한 부분을 담당하게 됩니다.

 

그 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식사 차리기인데요.

저희 케이투 하우스에서는

평일 점심, 저녁 매 끼니마다

두 명이 한 팀이 되어

요리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요리에 능숙한 멤버들이 있는 반면에

밥 짓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멤버들도 있겠죠?

 

저희 케이투에서는

이런 부분까지 고려해

요리에 어느 정도 능숙한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

두 명을 한 팀으로 구성

멤버가 천천히 요리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요리 전 손 씻기부터

요리 후 주방 뒷정리 등

아주 간단하고

기초적인 것에서부터

 

쌀 씻기, 밥 물의 양 재기나

야채 썰기, 끓이고 굽기 등

요리하는 데에 필요한

전반적인 경험을 쌓음으로써

 

공동생활의 한 부분을 담당하는

어엿한 멤버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이런 케이투의 노력에

 

처음엔 요리의 ‘요’ 자도

모르던 멤버들이

서로 합심하고 협동해서

매끼 훌륭한 식사를 내놓고 있답니다!

 

저희 케이투 멤버들이 한 요리들 맛보시겠어요? 🤤🤤🤤

 

 

너무 맛있었던 마파두부~

그야말로 요리의

이응 자도 모르던 멤버가

마파두부를 만들기까지

얼마나 노력했는지 느껴지시나요?!

 

 

이것은 아마도 간장 베이스의 불고기…?

무지하게 맛있었던 것만 기억나요 😋

 

 

저를 본격 부대찌개에 입문시켜 준

케이투표 특제 부대찌개!

그전에는 관심도 없던 부대찌개가

이제는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메뉴가 되었어요~!

 

 

열심히 야채를 썰고 또 썰어서

탄생한 비빔국수!

직접 만든 양념장의 맛이 끝내줘요 🤩

 

 

레시피가 가장 간단하지만

인기가 좋은 닭갈비!

시판 닭갈비를 사다가

볶기만 하면 준비 끝~

 

 

케이투 닭 요리 중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멤버표 지코바 치킨!

미니 오븐에 닭을 굽고

양념장을 하나하나 발라줬던

멤버의 노력이 들어간 치킨인만큼

맛이 시중에서 파는 치킨보다

비교도 안되게 더 맛있었어요

👍👍👍

 

 

 

K2 쉐어하우스에서는 무슨 일을 하는지

은근히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포스팅 해보았는데

어떤가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재미있게 보셨다면 공감,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번엔 더욱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소식

들고 올게요.

 

여러분 그럼 이만 안녕~🖐🖐🖐